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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job] 모나쌤?!

최근 사이드잡으로 취준생들을 가르친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 나름 신뢰..? 를 얻어 개인이 오픈하는 클래스 외에도 산학협력으로 들어오는 수업들을 맡게 되었다..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가 나는 열정이 넘치고.. 새로운 강의 자료들을 만들면서 나의 다사다난했던 회사생활이 헛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초보 튜터지만.. 매 강의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첫번째 수업에서는 1명밖에 없었는데 엄청 강의 열의가 강했고, 나또한 철철 넘쳐 1인 강의에는 1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끝나고보니 2시간이 지나있었고.. (그친구는 궁금한게 많았고, 졸업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질문했었다. 나또한 돈을 번다기보다는 새내기 디자이너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재능기부의 목적이 더 커서 언제..

[zepeto_3/3] 제페토에서 수익이 났다ㅋㅋㅋㅋㅋㅋ

1-2화 요약 : 제페토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 사실 3편까지 쓰는이유는 단 하나, 수익이 났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궁금증에서,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체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수익이 나기도하고 이걸 직업으로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생각에 별 기대를 안했다. 근데 캐릭터가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엽고.. 하다보니 계속 눈이가고.. 첫번째 여름 티셔츠의 실패원인을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시기가 늦었다' 타이밍 문제였다. 왜냐하면 제작 당시가 8월 첫째주 였으나.. 승인까지 2주 이상이 걸렸고.. 아마도 여름휴가 기간까지 겹쳐 늦어진것 같다. 내 귀여운 계절 티셔츠_여름버전☆ 가 8월 말에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생각난김에 8월셋째주겸에 가을 기념 후드티를 만들었었다. 근데 승인이 늦다..

[zepeto_2/3] 메타버스, 제페토의 매력! 크리에이터, 제페토 빌드잇!

~ 1화 요약 : 파괴왕 주호민의 주식을 보고 샀다가 빠져든 10대들의 메타버스 공간, 제페토에 빠져들었다 ~ 어플이 많이 발전하고, 수익구조도 명확하고 심지어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어 확장성또한 굉장하더랬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로 인한 (핑계) 급격하게 살이 쪄서-_-. 셀카를 찍지 않고 있었는데 안면인식으로 내 캐릭터가 나와 똑같은 표정을 하고-.- 빠져들었다... // 제페토 관련주로 검색을 해보니.. 알체라 라는 상장 회사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하고 있었고.. 제페토의 가치 = 알체라의 주식 가격 이라는 글들을 보며.. 좀 비싼감이 있었으나.. 투자를 했으나 -_- 당시 급물살로 인하여 가격이 뻥튀기가 되었던 상황이라 현재는 -28%이라는 경의로운 숫자를 보유하고 있다.. 후.. 부들부들 // 하..

[zepeto_1/3] 메타버스 수혜주?! 메타버스가 뭐길래?!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바야흐로.. 아무생각없이 침착맨 유튜브를 보다가.. 주호민이 샀다고한 주식을 그냥 따라사는데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심심치 않게 주식 관련 채널들이 많아졌고.. 이말년 또한 이런 저런 증권사에서 지원을 받으며 콘텐츠를 만들었고.. 결론적으로는 콘텐츠가 망하여..ㅋㅋㅋ 침착맨 채널에서 NH투자증권에게 죄송하다며.. 그러게 투자는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니라며..ㅋㅋㅋㅋ 대사죄를 하였고.. 그 중간에 파괴왕 주호민 작가가 자신이 투자한 주식을 공유했고.. 특수효과..? 하면서 괜히 끌리는 주식이 있었더랬다.. 그당시 다른 주식 사고 남은 몇만원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돈을 넣었었다.. 진짜 코딱지만했던 돈.. 마이너스로 변하는것을 보면서 내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어느날..

[잡담] 특금법? 코인 거래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나는 이전 블록체인 회사에 디자이너로서 근무한적이 있다. 디자이너의 덕목으로이 업계를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이용을 해보고, 이 업계의 문제가 무엇인지, 코인이코노미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결국은 코인 업계의 사정이 많이 어려워지고, 다양한 이해관계들 속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여 복합적인 이유로 급여가 나오질 않자.. 아쉽게도 생활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배운것들은 꼭 디자인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내가 먹고 살기위해서는 이로운 정보들이었기에 크게는 아니지만 거래소를 들락날락 했었다. 뭐.. 코인은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이니까.. 그런데 어제부터 이런 문자들이 오기 시작하였고, 뭐야뭐야 하며.. 특금법이 무엇인지 보게 되었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9월 25일..

[디자인 유용사이트] 폰트, 그것이 궁금하다

디자인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이 있다. '[사진] 이 폰트 뭐에요?' 뭐, 일반적인 어플제작이나 웹사이트제작을 하다보면 사실 사용하는 폰트는 거기서 거기다. 가끔씩 놀라운건 내가 '이' 폰트로 넣어주세요 라고 지정을 해줬는데 개발자분들은 특별한 지정없이 '디바이스' 폰트를 넣기도했다. 처음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대학교 재학당시 '폰트' 의 중요성과 아이덴티티, 이를통해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느낌 등등.. '폰트' 는 아주 심미성이 있는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 디바이스폰트??? 디바이스폰트으으?! 비록 나는 디자이너치고는 무딘편이지만.. 처음 그 사실을 알고 바들바들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며.. 넣어달라고 했더니 어플이 무거워진다며 꺼려했던 개발자님들의 모습이..

Office Life/Design 2021.09.24

당근마켓 신규 가입자는 남편?!

https://youtu.be/jxdQh7vs4Ls 최근 당근마켓 신규 가입자들이 늘었는데, 대부분의 신규 가입자들이 남편들이라고 한다. 당근마켓은 초반에 아이를 가진 '어머니' 들을 타겟으로 유저들을 확보를 하였고, 확보와 동시에 남편들까지 1+1으로 유저를 유입시키게 된듯하다.. 때문에 패러디로 위에 영상과 같은 콘텐츠들이 등장하고 있는듯 하다..ㅎㅎ

Office Life/Design 2021.09.01

[6번째 회사] 3개월이 지난 지금. 회고

새로 들어온 회사를 다닌지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회사를 다니는것에 있어, 3개월이란 아주 작지만 큰 의미를 지니기도 하는데 바로 '수습기간' 이라는 것이다.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게, 3개월이라는 의미이다. 어떤 회사는 처음부터 같은 조직원으로서 받아주기도 하지만, 또 어떤 회사에서는 3개월이라는 시험 기간의 의미를 두기도 한다. 하여 어떤 회사에서는 3개월이라는 기간을 두고 짧으면 일주일 ~한달, 혹은 3개월 을 보며 이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이 사람을 계속 안고갈지를 체크한다. 저연차때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그런 회사들을 보며, 사람들이 나가는 것을 보며 예전에 언젠가는 친한 과장님이 3개월이 되었을때 케이크에 촛불을 불며 이렇게 축하를 받아야 할 일이냐며 ㅋㅋ ..

Office Life 2021.08.28

[코멘토] 첫번째 수업을 마치고

우연한 계기로 디자인 수업을 하였다. 코멘토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취준생, 전직을 준비하는 분들 등등 에게 '인턴' 과 같은 경험을 주는 수업이다. 5주간의 수업을 마치고 느낀점은, 아 나도 그랬었지.. 맞아 나도 그랬던것같다. 요즘 학교에선 이런걸 배우는구나 하는 옛날의 나의 모습에 대한 회상, 그래도 나도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ㅎㅎ 그리고 최근 대학교 교육의 트렌드? 를 알 수 있었다. 내가 대학생이던 당시, 약 10년전, 그때 당시에는 아이폰3-4가 나오던 시절이었고, 스마트폰으로 핸드폰 트렌드가 바뀌던 때로 시각디자인과인 나는 UX,UI라는 것이 생소했고, 관련 수업은 없었고, 배워봤자 웹디자인..? 이었던것같다. 그런데 요즘은 졸업과제로 어플 디자인을 하고, 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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