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서 또 하나의 온라인 수업이 끝났다. 보통은 첫날 사전 질문으로 받은것들에 대한 질의응답이후에는 질문이 적다. 이번 마지막날도 그럴줄 알았으나, 폭풍 질문들로 인하여 40분이라는..ㅋㅋㅋ 시간을 오버했다.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고 10분정도를 남기고 질의 응답을 요청했고, 수업을 시작하며 혹시 지금 취준생으로 이력서 넣고 계신분이 있다면 수업 끝나고 질문을 해달라. 거듭된 이직으로 인하여 면접 관련해서는 해줄 이야기가 많다. 라고 하였고, 다들 너도 나도 질문을 하였다. 이번 질문들중에 기억나는것과 답변으로는, 1. ux디자인직에 마지막 임원면접을 남기고 있는데,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 임원면접은, 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주는 면접이라기보다는 우리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맞는지 확인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