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만들기 3

이전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하여 (내가 플러터를 시작하게 된 연유1)

플러터를 시작하며, 갑자기 왠 플러터? 라는 생각이 들것같기도하고 (아무도 안읽겠지만)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디자이너인 내가 플러터를 하게 되었는지, 기억의 자료로서 짧게 글을 쓴다. 사람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또한 내가 했으면 하는 일이 그대로만 굴러가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 혼자만으로도 변수가 가득한데, 타인이 끼게되면 그 변수는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친한 기획자분과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라는 의견이 모여 어플을 만들으려고 하였다. 피그마를 사용하여 기획서는 어떻게 쓰는거지? 이리저리 알아봤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개발자가.. 없다... ^ㅠ.... 우린 그러한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멈출수밖에 없었고, 어쩌다보니 친한 프론트 개발자에게..

플러터 도전기 시작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직접 어플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새로산 Mac book air는 m1으로, 기존 인텔기반에서 애플이 새로 만든 CPU 칩이다. 후..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개발자분들이 극찬을 하셨고.. 내가 이해한바로는 기존 컴퓨터보다 부팅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몰랐지... 이전 나의 컴퓨터는 2013년 맥북에어로 많이 옛날거였고, 최근 가로수길 애플 매장에서 일어난 맥북 깨부시는 사건과 같은 모델이었다.. 처음엔 물건너 불구경처럼 심각하군... 하다가 나와 같은 모델이라는 사실에 큰일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잘돌아가는 노트북이 필요해졌다.. 또한, 개인적인 사건들로 인하여 플러터와 이후에 다루어질 갤럭시 워치 페이스 관련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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