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하여 (내가 플러터를 시작하게 된 연유1)
플러터를 시작하며, 갑자기 왠 플러터? 라는 생각이 들것같기도하고 (아무도 안읽겠지만)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디자이너인 내가 플러터를 하게 되었는지, 기억의 자료로서 짧게 글을 쓴다. 사람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또한 내가 했으면 하는 일이 그대로만 굴러가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 혼자만으로도 변수가 가득한데, 타인이 끼게되면 그 변수는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친한 기획자분과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라는 의견이 모여 어플을 만들으려고 하였다. 피그마를 사용하여 기획서는 어떻게 쓰는거지? 이리저리 알아봤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개발자가.. 없다... ^ㅠ.... 우린 그러한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멈출수밖에 없었고, 어쩌다보니 친한 프론트 개발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