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3

[모나쌤] 자주 듣는 질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수업을 하다보면,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는 질문들을 많이 받는다. 여러번 듣다보니 이제는 콕 찌르면 와르르 하고 쏟아진다..ㅎㅎ 생각해보면 나도 신입시절,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드는건지도 몰랐다. 여러 시행착오속에, 다양한 수소문속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었다. 요즘은 거의 포트폴리오 자체가 포맷화되어서.. 어려울것은 없다. 기본 형식 : pdf 사이즈 : A4 사이즈 혹은 16:9 비율의 와이드 형태도 사이즈도 괜찮음. 장수 : 20-30장 정도의 보는이가 집중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장수 (사실 그 이상도 괜찮지만, 슥슥 하고 바로 넘길수도 있다) 프로젝트 : uxui 기준, 4-5개의 프로젝트 넣기. 신입의 경우, 뒷부분에 일러스트든, 패키지든, 잘 만든것들이 있다면 넣어도 된다. 프로젝트 ..

6번째 회사, 그리고 이직 1 - 이직 소식 알림

입사를 한지 이제 거의 두달이 다되어 간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매일같이 일어나 창문을 바라보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이대로 흘러가도 되는가 많이 고민을 했던것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나를 찾는 회사들은 많았고, 아쉽게도 이전과 비슷한 회사들에 또다시 내가 원치않는 이직을 하게되진 않을까 걱정하며 이력서를 난발하는것을 참고 참았다. -그냥 좋은 회사가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 당시를 다시 떠올려보면 웨이브를 타듯 면접의 기회는 계속해서 오는것이 아닌, 시즌이 온것처럼 갑작스럽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사라졌다. 2차? 3차 웨이브 당시, 3군데에서 관심을 보였고, 1. 오래되고 안정된 제조기업 2. 코로나로 인하여 급부상한 IT기업 3. 큰 글로벌 회사이지만 한국에 오피스를 처음 두는 기업 어떻하면 좋을..

Office Life 2021.07.09

5번째 회사 끝 그리고 취업준비 2_회사를 고르는 방법

20대의 어린 나는 회사에 취업하는 방법이라고는 공고를 찾는다-> 이력서를 낸다-> 서류 합격을 한다-> 채용과정을 겪어 취업을 한다 뿐이었다. 30대가 되고, 5번의 회사를 다니며 이 부분에 디테일이 생겼다. 공고를 찾는다-> 회사의 규모 및 평판을 검색해본다 ->안정성, 내 커리어와의 관련도를 본다 -> 이력서를 낸다 ->서류합격을 한다 -> 서류합격을 해도 계속해서 괜찮은 회사가 있는지 서치하고 무한으로 넣는다 ->채용과정에 참여한다 어릴때는 그냥 넣어서 갔지만 지금의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사와 나의 미래를 보고 취업을 할것이다. 사실 아주 당연한 이야기인데 나는 이걸 잘 못했던것같다.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ㅎㅎ 이를 통해 나는 마케팅 디자이너와 브랜딩 디자이너, ..

Office Life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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