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eto_1/3] 메타버스 수혜주?! 메타버스가 뭐길래?!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바야흐로..

아무생각없이 침착맨 유튜브를 보다가.. 주호민이 샀다고한 주식을 그냥 따라사는데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심심치 않게 주식 관련 채널들이 많아졌고.. 이말년 또한 이런 저런 증권사에서 지원을 받으며 

콘텐츠를 만들었고.. 결론적으로는 콘텐츠가 망하여..ㅋㅋㅋ 침착맨 채널에서 NH투자증권에게 

죄송하다며.. 그러게 투자는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니라며..ㅋㅋㅋㅋ 

대사죄를 하였고..

그 중간에 파괴왕 주호민 작가가 자신이 투자한 주식을 공유했고..

특수효과..? 하면서 괜히 끌리는 주식이 있었더랬다.. 그당시 다른 주식 사고 남은 몇만원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돈을 넣었었다..

진짜 코딱지만했던 돈..

 

마이너스로 변하는것을 보면서 내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어느날 오랜만에 보니 20퍼센트가 넘었고.. 

심상치 않다 싶어서 다시 보니 50퍼센트가 넘고;;;;

기억은 안나지만 2만원~3만원 정도의 진짜 작은 돈이다보니 수익률에 비해 수익금은 작았지만 무척이나 놀랐다..

머선129 하면서 찾아보니 메타버스 수혜주 였던것..

 

지금 생각해보면 메타버스관련주는 아니나.. 

넷플릭스 등 OTT관련 콘텐츠 관련주로 같이 떴던것 같다..

하지만 그때당시의 나는 메타버스?!

하며.. 당시 한가했기에.. 폭풍 검색을 하였고.. 

그렇게 제페토와 만남을 갖고.. 제페토를 하며.. 

분명 몇년전과는 다른 다양한 콘텐츠들과 10대들의 환심을 사기에 좋은 현생과는 다른 도피처를 발견하고야만다..

심지어 돈 없는 10대들을 위해.. 광고보기를 하면 코인을 받을 수가 있어 

구지 현질을 하지 않아도 노력만 한다면 어여쁜 아이템들을 구매할수가 있었다.

 

제페토 유저는 무료로 코인을 얻고,

광고주는 신규유저를 유입시키고, 

얼마나 바람직한 기획인가..!

구지 과금을 하지 않아도 예쁜 캐릭터로 꾸밀수가 있다..!

여름, 블핑하우스에 놀러갔을때 #셀피 #친구구함#블핑하우스에서

 

그렇게 난.. 제페토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2화에 계속-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