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모나의 잡담 창고

최근 디자이너들끼리 핫했던 이야기가 직방 로고를 바꾸다! 직방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동산 중개 플랫폼으로 주황색 브랜드컬러에 귀여운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서비스이다. 최근엔 부동산 관련한 서비스로 다방 뿐만아니라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등 다양한 서비스들로 인하여 홀로 받던 스포트 라이트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아직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지 않은가 싶다. 최근엔 이사할일도 없기 때문에 직방을 이용할 일이 없는데, 갑자기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 들썩였고, 무슨일이지? 하고 보니.. .. 아니.. 아무래도 너무 하지 않은가..? 싶고.. 건너 듣기로는 직방이 복지도 좋다는걸로봐서.. 좋은 디자이너들이 있을텐데.. 로고가 왜이러지..?; 마치 대학교 1학년이 만든듯한 로고였다.. 아.. 이건 아니지 않..

새벽에 갑자기 난리가 나서 보니, 9월 15일, Figma가 Adobe에 인수되었다고 한다. Figma라고 함은, UXUI 디자이너들에게 Sketch의 앞도적인 지지를 받던 환경속에, 2017년 언저리부터 점점 사용성 편리 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이 났고, Figma 하나로 프로토타입, 개발자 등의 협업자들과의 소통이 가능함을 장점으로 성장하여 현재는 많은 회사들이 피그마로 넘어와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편리한 접근성으로서,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웹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는점, 그냥 주소만 입력하면 PC든 모바일이든 어떤 디바이스로 부터 접속 가능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처음 도입하는 입장에서는 갸웃? 거리다가도 사업팀, 기획팀, 개발팀 어느 부서라도 한번 써보고 난 후로는 피그마로 공유해달라 라고 ..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바야흐로.. 아무생각없이 침착맨 유튜브를 보다가.. 주호민이 샀다고한 주식을 그냥 따라사는데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심심치 않게 주식 관련 채널들이 많아졌고.. 이말년 또한 이런 저런 증권사에서 지원을 받으며 콘텐츠를 만들었고.. 결론적으로는 콘텐츠가 망하여..ㅋㅋㅋ 침착맨 채널에서 NH투자증권에게 죄송하다며.. 그러게 투자는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니라며..ㅋㅋㅋㅋ 대사죄를 하였고.. 그 중간에 파괴왕 주호민 작가가 자신이 투자한 주식을 공유했고.. 특수효과..? 하면서 괜히 끌리는 주식이 있었더랬다.. 그당시 다른 주식 사고 남은 몇만원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돈을 넣었었다.. 진짜 코딱지만했던 돈.. 마이너스로 변하는것을 보면서 내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어느날..

플러터를 시작하며, 갑자기 왠 플러터? 라는 생각이 들것같기도하고 (아무도 안읽겠지만)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디자이너인 내가 플러터를 하게 되었는지, 기억의 자료로서 짧게 글을 쓴다. 사람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또한 내가 했으면 하는 일이 그대로만 굴러가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 혼자만으로도 변수가 가득한데, 타인이 끼게되면 그 변수는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친한 기획자분과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라는 의견이 모여 어플을 만들으려고 하였다. 피그마를 사용하여 기획서는 어떻게 쓰는거지? 이리저리 알아봤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개발자가.. 없다... ^ㅠ.... 우린 그러한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멈출수밖에 없었고, 어쩌다보니 친한 프론트 개발자에게..

첫번째 이유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싶다. 두번째 이유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 세번째 이유는 새로운 재태크 파이프를 갖고 싶었다. 네번째 이유는 내가 배운 스킬들을 응용하여 사용했으면 싶었다. 아이디어도 있고, 팀도 나(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세명이 모였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잘 성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