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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선비 2021. 2. 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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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날,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만든이유는 디자이너로서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였다. 

 

나는 머릿속에 하고 싶은게 많고, 욕심이 많으나,

게으른 면이 있다. 

 

머릿속에 하고 싶은건 규모가 큰데, 

그걸 다 하기도전에 체력이 딸리고... 이걸 언제다하지... 하며 

흥미를 잃고 소리소문없이 손을 놓는 경향이 있다.......

 

그런 나를 수십년간 봐왔기에...

최대한 중복된 글은 작성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내가 보고 싶은글들을 모아놓는다던지,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글들을 적으려 블로그를 만들었다. 

 

뭐.. 직장인이다보니

블로그에 소홀했다. 

 

그래도 내가 필요한게 있다면 보러오고,

가끔 생각나면 들어왔었다.(오늘 들어온게 두달만 일지도..)

 

8월 즈음에 만든것같은데.. 어느덧 7개월?? 이 되어간다..

또한, 별 내용없는 이 사이트에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너무 신기하다...

(내 사이트를 우연히 들어오는거겠지만... 너무나도 감동...)

 

나중에... 실업급여나... 조기재취업 수당 ... 임금체불 등 

유익한 자료... 올려야지.....

또한... 사이드프로젝트또한... 이어서 후기가 있기를...

제대로된 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러오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신기하여 글을 남겨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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