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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사용기] 닥터나우 후기(주말/휴일 무관 약 구매 가능 어플)

코시국..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건가 싶었는데.. 내가 양성이 되어.. 확진이 될줄이야.. 하.. 자세한건 확진 일기를 보면 되고.. 이 이야기는 닥터나우 사용기 이다... 나는 혼자살고..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고.. 내가 걸릴줄은 몰랐다. 집에 예전에 언니가 사준 타이레놀이 있었는데.. 그것도 8알 뿐이고.. 그냥 감기인것같아서 산 판콜 에이 는 3회분 밖에 되지 않았고.. 보건소에서는 연락도 안오고... 나름 잘 버텼는데.. 아마도 내가 약을 잘 먹었어서 그나마 심하지 않았던것같았다. 나는 하루 정도만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보건소는 연락 없지, 나는 확진이라지 약은 다 먹어가지, 가져다 줄사람은 없지.. 이 어플은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내가 필요했던건 타이레놀이라 그냥 지나쳤는데.. 떨어져 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2.01.31

[코로나 일기] ..ㅎ 1/30 확진 기록기 (2/4 업데이트)

코로나 일기ㅠㅜ 1/28 자기전 목이 칼칼한 기침을 살짝 함. 갑자기 이상하다고 생각, 내일은 혹시 모르니 검사를 받아야지 하고 생각함. 체온은 36.5?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 1/29 아침에 일어나니 36.7도와 같이 평균 체온이 높았음. 내 평균 체온이 36.3등 36.5도보다는 살짝 낮은것을 감안해 조금 이상하다 정도로 느낌. 코로나 검사 후 집오는길에 기침을 하도해서 마스크가 많이 젖었고, 좀 찝찝했음. 점심까지도 기침이 조금 나는 정도였으며, 기침, 가래, 맑은콧물 정도로 전혀 문제가 없었음. 근데 저녁 5-7시즈음 갑자기 열이 나기시작했고, 37.7도, 나중엔 38도를 넘음. 그냥 집에있던 타이레놀과 코로나 검사 후 편의점에서 산 판콜A 먹음 1/30 자고 일어나니 열은 내림. 난 솔직히 코로..

코인하락세의 이유, 범인은 FOMC? 이것때문에 내 코인이 마이너스?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이런 알람이 와있었다. 뭐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저가알림.. 아마도 저가.. 고가..? 알림을 걸어놓았었던것같았다. 아마도 까마득한 옛날에.. 내 기억에는 5,100,000 언저리를 돌다가 점점 내려가 어제까지..? 4,800,000 언저리에서 요동을 치던것을 보았다. 나는 5,100,000어디엔가에서 이더를 아웃시키고 있다가 아주 소량의 돈을 4,800,000 언저리에 최근에 넣었었다. 그런데 4,300,000 이라니..? 그리고 내 손엔 410만원 대의 차트가 출렁이고 있었고, 빨리 회사를 가야했지만 커뮤니티를 돌았다.. 이더리움이고.. 비트코인이고.. 퀀텀 뭐.. 다 난리.. 최근 코인에서 손을 많이 뗀 터라 제대로 된 커뮤니티가 없었지만.. 범인은 FOMC... 연방공개..

Figma ] 국문 타이핑 시 일어나는 자음모음 분리현상 해결법!

ㅇㅏㄴㄴㅕㅇㅎㅏㅅㅔㅇㅛ 요즘, 피그마를 사용하면서,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나오는 현상들이 왕왕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맥에서만 일어나는것 같고.. 버그가 고쳐지겠거니 하고 있었더니.. 그렇게 이주..? 그것보다 더 긴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기다리던 국내 피그마 유저분들께서 최근 많이 호소하시기도 하고.. 해결방법을 알아내어 공유드립니다! 언젠간 버그가 해결이 되겠지.. 라고 하며... 글을 쓸 일이 필요하다면 검색창에 글을 써서 복붙을 했더라죠.. 그렇게 2주가 넘는 시간이 지나고... 1. 메모장, 혹은 검색창 등을 활용하여 글을 쓴 후 복사-> 붙여넣기 (단점 : 줄바꿈이 안됌..) 2. 다른 분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이 방법은 혁신적이다. 그냥 텍스트 박스를 만들고, 타이핑을 우다다 친다. ..

Office Life/Design 2021.12.14

또하나의 강의를 마치며 _ 금번 받은 질문과 답변

어제로서 또 하나의 온라인 수업이 끝났다. 보통은 첫날 사전 질문으로 받은것들에 대한 질의응답이후에는 질문이 적다. 이번 마지막날도 그럴줄 알았으나, 폭풍 질문들로 인하여 40분이라는..ㅋㅋㅋ 시간을 오버했다.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고 10분정도를 남기고 질의 응답을 요청했고, 수업을 시작하며 혹시 지금 취준생으로 이력서 넣고 계신분이 있다면 수업 끝나고 질문을 해달라. 거듭된 이직으로 인하여 면접 관련해서는 해줄 이야기가 많다. 라고 하였고, 다들 너도 나도 질문을 하였다. 이번 질문들중에 기억나는것과 답변으로는, 1. ux디자인직에 마지막 임원면접을 남기고 있는데,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 임원면접은, 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주는 면접이라기보다는 우리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맞는지 확인하는 자리이다...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관련하여 다른 사람의 생각 듣기

어제 우연히 어떤분께서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관련 이야기를 하는곳에 참여하여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었다. 사실 디자이너로서, 요즘 취업 동향은~ 요즘 지원자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 디자이너들을 뽑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2. 현재 뽑고 있더라도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다. 3. 면접이 싫다. 4. 그거말고도 다른 디자이너들을 만나면 할이야기가 많다.(재테크나 최근 뜨는 맛집 등) 때문에 지속적으로 현재 동향을 본다던지, 포트폴리오의 문제점이라던지 다른 디자이너들과 이야기할일이 많지 않다. 뿐만아니라 다른 회사원들과 이야기하기도 애매한게 다른 직군은 포트폴리오를 준비를 하는 직군이 아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내는게 다 이다보니, 같은 시각에서 대화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

디자이너 모나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하는 이야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시작' 하라고 한다. 일단 그 업계에 들어가야 실제로 체감을 하면서 감도 익히고, 관심도 많이 갖고 한다고 한다. 맞는말이다. 갑작스럽기는 하나, 단순한 계기로 취준생 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회사원으로서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5개월이라는 얼마 안되는 기간이 지났지만, 예비 디자이너 들의 트렌드라던지, 성향 들을 알 수가 있었고, 오히려 나도 그 안에서 배우고 있음을 느낀다. 이 페이지는 시간날때마다 디자이너의 취업 관련된 나의 생각이나, 관련 이야기들을 담아보려한다.

일본생활] 일본 가기전, 나라는 사람 (2)

"아. 나를 이끌어줄사람은 없구나." 그런 생각이후,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기로 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거니, 내가 꿈꾸던 대학교의 로망들을 이루기 시작했다. 학과 동아리나 중앙동아리에 가입하고, 학교 모임은 다 참여하고, 2학년이 되어서부터는 미대생이라면.. 이라는 생각에 회화과 수업을 들어 누드크로키도 해보고, 유화도 그려보고 대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건 다 누렸다. 선배들이 밥을 사주고, 술도 사주고, 학년이 올라가서는 내가 후배들 밥사주고, 술도 사주고 전시회도 하고 학생회장도 하고 누릴 수 있는건 다 누렸던것같다. 그렇게 나는 내 인생을 정형화된 형태가 아닌, 나만의 모습으로 디자인을 하였다. 그러던 중, 그 당시 '글로벌인재' 라는 슬로건이 학교 교내에 도배가 되듯이 떴고, 나는 어학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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