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의 일환으로 7월부터 취준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런저런 경험이 많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가르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uxui 디자인을 기본으로 가르친다.. 보통은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현재 상황과,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초반에 물어보는데 6명 강의를 맡다보니.. 일일히 물어보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점심시간에 밥먹다말고 떠오른건 설문조사였고, 첫 강의 전에 설문지를 돌렸다. 이하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이다. 최근 디자인과에서 uxui 를 가르치는 모양인지 보통 xd를 활용하여 디자인하는듯 하였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반 정도가 비전공자인 특징이 있는데, uxui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데에 반해, 대부분이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