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게 옛날에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 그때당시 간신히 어떤분의 심금을 울려.. 초대장을 받았다.. 그런데 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글을 쓸 여유가 없었고, 내 블로그는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동물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과 같이 '나' 에 대한 소중한 기록들을 누군가 나 대신 남겨줄수가 없으니.. 나 스스로 남기자 라는 마음에 최근 나의 프로젝트들과 후배 디자이너들이 나와같은 고난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디자이너' 로서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드민에서 발견한 하나. 수익? 내가 아는 블로그의 수익은 협찬 혹은 대신 써주는 광고 뿐이다보니 뭐 이런게 있지? 하면서 눌렀고.. 당시 조건 충족이 안되었지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