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Design 2

[스터디] 3d 작업툴, 블렌더 장단점

이어서 쓰자면 결국은 spline 을 포기하고 블렌더로 넘어왔다. 스플라인을 사용하면서 든 생각은.. 내가 원하는걸 만들어야하는데.. 못만들겠네..? 하.. 어떻게 만들지.. 시네마4d는 유료고.. 내가 쓸만한 툴은 afterEffect인데 에펙으로 만들어야하나? 왜 조명이 안먹지? 등등.. 사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기능은 완벽한 프로그램인것이고.. 아직 성장하는 스플라인에게는 너무 큰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3d 프로그램 만드는것이 쉬운줄 아나 ㅠㅠ 사실 그림자가 문제다 카메라가 문제다 했던것들은 어쩌면 가능한건데.. 내가 모르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강의를 찾기 힘들었고.. 큰마음먹고 블렌더로 갈아탔다. 블렌더에 대하여 처음 알게되고 검색을 해보니 1990년대 말에 3d 프로그램으로..

Office Life/Design 2021.08.12

[스터디] 3d 작업툴, Spline 장단점

회사에서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업무차 3d 툴을 다루면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 몇개월전에 디자인 네트워크에서 Spline 이라는 피그마와 비슷한 UI를 가진 3d ui 디자이너들이 활용하기 쉬운 툴이라며 입소문이 났었고, 기회가 된다면 이걸 마스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때마침 8월 첫째주가 휴가 권장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쉬었고, 입사 첫해이다보니 몇개만 쓰고 며칠은 회사에 나왔다. 출근후, 미리받은 업무들과 산소와 같이 나와 공생하는 업무들을 확인하며 업무 스케줄을 짜고, 스플라인을 시도하였고, 반나절만에 나는 모션을 제외한 내가 원하는 3d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었다. 처음 든 생각은, UX가 보편적이고 눈에 있었다 보니 쉽네! 였다. 수박 겉핥기 수준이지만 After ..

Office Life/Design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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