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업무차 3d 툴을 다루면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 몇개월전에 디자인 네트워크에서 Spline 이라는 피그마와 비슷한 UI를 가진 3d ui 디자이너들이 활용하기 쉬운 툴이라며 입소문이 났었고, 기회가 된다면 이걸 마스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때마침 8월 첫째주가 휴가 권장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쉬었고, 입사 첫해이다보니 몇개만 쓰고 며칠은 회사에 나왔다. 출근후, 미리받은 업무들과 산소와 같이 나와 공생하는 업무들을 확인하며 업무 스케줄을 짜고, 스플라인을 시도하였고, 반나절만에 나는 모션을 제외한 내가 원하는 3d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었다. 처음 든 생각은, UX가 보편적이고 눈에 있었다 보니 쉽네! 였다. 수박 겉핥기 수준이지만 Af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