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토] 첫번째 수업을 마치고
우연한 계기로 디자인 수업을 하였다. 코멘토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취준생, 전직을 준비하는 분들 등등 에게 '인턴' 과 같은 경험을 주는 수업이다. 5주간의 수업을 마치고 느낀점은, 아 나도 그랬었지.. 맞아 나도 그랬던것같다. 요즘 학교에선 이런걸 배우는구나 하는 옛날의 나의 모습에 대한 회상, 그래도 나도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ㅎㅎ 그리고 최근 대학교 교육의 트렌드? 를 알 수 있었다. 내가 대학생이던 당시, 약 10년전, 그때 당시에는 아이폰3-4가 나오던 시절이었고, 스마트폰으로 핸드폰 트렌드가 바뀌던 때로 시각디자인과인 나는 UX,UI라는 것이 생소했고, 관련 수업은 없었고, 배워봤자 웹디자인..? 이었던것같다. 그런데 요즘은 졸업과제로 어플 디자인을 하고, 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