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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선비 2020. 8.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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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이것저것 관리도 많이 했던것같은데 

지금은 특별히 하는게 없는것같다. 그래서 써본다.

 

생각해보면 어린 20대 시절 하룻강아지수준의 지식으로 겁없이 이것저것 도전을 한것같고,

그것이 좋은 경험이 되어 지금의 단단한 나를 만들어준것같다. 

참 이로운 이야기인데 지나가던 사람 잡아서 말을 할수도 없고. 

 

최근의 나는 매번 똑같은 시간이 흘러가는것같고,

거의 회고록 수준의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한다. 

 

20대 초중반의 해외생활, 20대 후반의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법정다툼???

등 ㅎㅎㅎㅎㅎㅎ

 

30대의 선비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은 아닌, 

내 기억에 남기기 위함이고, 

언젠가는 다시 겼을지도 모르는 정보들을 담아보려고 한다. 

덤으로, 나의 이 기억과 정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을것같다. 

 

회사 구석에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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